하이키, 오늘(7일) '엠카' 출격…'런' 퍼포먼스로 '서머 루키' 알린다

하이키, 오늘(7일) '엠카' 출격…'런' 퍼포먼스로 '서머 루키' 알린다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2.07.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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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운동돌' 하이키(H1-KEY)가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오늘(7일) 오후 6시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런(RUN)'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하이키는 신곡 콘셉트에 맞춰 발랄한 테니스룩 자태를 뽐낼 예정이다. 이에 더해 새 멤버 휘서를 영입하고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서는 무대인 만큼, 국내외 팬들의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다. 

특히 데뷔부터 독보적인 운동 콘셉트로 주목받은 하이키는 이번에도 골프, 테니스, 농구 등 각종 스포츠에서 영감을 얻은 의상과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이번 컴백 활동을 통해 '2022 서머 루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6일 '런'으로 컴백한 하이키는 발매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점령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00위권 안에 진입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타이틀곡 '런'은 틴팝(Teen Pop), 팝락(Pop Rock) 장르로, 도입부 청량한 휘파람 리프가 매력적이다. 어디론가 달리고 싶은 기분을 선사하는 동시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운동 욕구를 자극하는 곡이다.

한편, 하이키는 오늘(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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