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함께한다.

에잇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리원오브는 오늘(27일) 위버스에서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며 '라이온(lyOn, 팬덤명)'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온리원오브는 위버스와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해시태그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리원오브의 팬이 된 순간을 해시태그(#dear_OnlyOneOf)와 함께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12명에게 멤버들의 사인 앨범 또는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한다.

특히 온리원오브는 오늘(2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유정의 'undergrOund idOl #1'을 발매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undergrOund idOl' 프로젝트는 온리원오브가 무대 위 빛나는 아이돌들의 밑바닥 혹은 내면을 이야기하는 앨범. 섹시하고 도시적인 감각을 담은 멤버 별 싱글을 매월 하나씩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올해 1월 미니앨범 'Instinct Part. 2'를 통해 '퓨어 섹시' 콘셉트를 선보인 6인조 그룹이다. 지난 5월에는 첫 일본 데뷔 앨범인 '슈트 댄스(suit dance)'로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5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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