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우혜림-가비, 강주은 VS 시어머니 '요리 대결'에 '진땀'

'갓파더' 우혜림-가비, 강주은 VS 시어머니 '요리 대결'에 '진땀'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2.06.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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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강주은과 우혜림의 시어머니가 팽팽한 요리 대결을 시작한다.

오는 28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강주은과 혜림의 시어머니가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강주은과 혜림의 시어머니는 각각 양식과 한식 요리를 진행한다. 서로 요리 경력이 많은 만큼 이들은 묘한 기싸움을 펼친다고. 강주은은 "태풍이 와도 안 멈출 거 같다"고 남다른 의욕을 불태운다.

혜림과 가비는 이들의 요리 대결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들은 어머니들을 도와주려고 하지만, 오히려 방해가 될까 봐 선뜻 나서지 못한다고. 혜림은 요리에 열중하는 어머니들을 보며 "예민해지신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주은은 요리 도중 뜻하지 않은 위기에 봉착한다. 이를 보고 혜림과 가비 그리고 신민철까지 놀란다고. 강주은이 "너무 걱정 됐다"며 난색 하는 가운데, 이들의 요리 대결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외에도 '갓파더' 38회에서는 시우의 '옹알이' 영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혜림은 스튜디오에 출연해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보고 '팔불출' 엄마의 면모를 드러낸다고. 이를 보던 '갓파더' MC 그리가 솔직한 발언을 이어가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웃음을 유발한단 귀띔이다.

더불어 둘째 아이를 언급하는 혜림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강주은은 혜림에게 임신 '꿀팁'을 전한다. 또한 최민수와 있었던 깜짝 놀랄만한 경험담까지 밝힌다는 후문이다. 이에 '갓파더' 38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 그리고 모자(母子) 같은 남매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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