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가수 현대화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뮤직비디오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현대화는 오늘(23일) 정오 각종 유통 채널을 통해 데뷔곡 '부산'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아련한 모습의 여주인공이 등장해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변을 거닐다 멈춰선 곳에 현대화의 노래하는 장면이 담겨 있고 바다를 배경으로 한 공연은 여주인공의 슬픔을 자아낸다.
특히 여름의 대명사인 부산의 바다는 눈이 부시게 아름다우며 더운 여름날 시원함을 선사한다는 반응이다.
'부산' 뮤직비디오는 판타지오의 소속 배우이자 부산 MBC '좌충우돌 두 남자의 만국유람기'에 출연 중인 김근수 배우가 감독으로 참여했다. 또한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너 미워! 줄리엣' 등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뽐낸 문유빈이 현대화의 상대 배역으로 참여하였다.
현대화의 데뷔곡 '부산'은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잘 표현한 작품이다. 현대화는 향후 아티스트로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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