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남문화관광재단, 전남문화재단‘예술로 남도로 문화예술특구’ 공모 선정

(재)해남문화관광재단, 전남문화재단‘예술로 남도로 문화예술특구’ 공모 선정

  • 기자명 최지우 기자
  • 입력 2022.06.0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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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7천만원…지역 문화 자원 활용 예술의 거리 조성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재)해남문화관광재단(이사장 명현관)이 전남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2022 예술로 남도로 문화예술특구 조성사업’공모에 선정됐다.

예술로 남도로 문화예술특구 조성사업은 거리와 공간 그리고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이 어우러진 융․복합사업으로 지역 문화 자원을 활용한 예술의 거리 조성 등을 추진하게 된다. 

재단은 올해 도비 3500만원, 군비 3500만원 등 사업비 총 7000만원을 지원받아 문화예술특구 기반조성 추진을 위한 로드맵을 연구하고, 청년문화기획자 선정 및 지역문화공동체 활동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추진 후 성과평가를 통해 다년도 지원을 하는 연속사업으로 재단은 연속 공모 선정을 위해서도 면밀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예술의 거리 조성을 시작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활력을 촉진해 문화도시로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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