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스몰 s'→'빅 S' 꿈꾸는 첫 주인공 윤서연 티저 '기습 공개'

트리플에스, '스몰 s'→'빅 S' 꿈꾸는 첫 주인공 윤서연 티저 '기습 공개'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2.05.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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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트리플에스(tripleS)의 첫 번째 '스몰 s'는 윤서연이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1일 오후 9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첫 멤버 윤서연의 'tripleS 트리플에스 : YoonSeoYeon.SSS'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스몰 s'에서 '빅 S'로의 도약을 꿈꾸는 윤서연의 매력이 녹아있다.

특히 "일반인에서 재수생, 그리고 아이돌 연습생이 됐다"는 TMI를 시작으로 학창 시절 친구들의 깜짝 생일 파티, 여행지에서의 편안한 모습에 이어 트리플에스의 티저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까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상큼함은 물론, 트리플에스를 통해 보여줄 색다른 모습까지. 티저를 통해 드러난 윤서연의 다채로운 매력 스펙트럼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다.

주목해야 할 대목은 또 있다.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The Idol of all possibilities)'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새겨진 것은 물론, '시그널(SIGNAL)'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오는 9일 21시 30분이라는 시간까지 공지된 것. "이거 다큐멘터리 아니냐"는 윤서연의 질문 역시 팬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모드하우스의 정병기 대표는 "트리플에스를 통해 소셜 게임과 K-POP이 결합된 세계 최초의 '소셜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만큼, 트리플에스와의 새로운 경험에도 글로벌 K-POP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모드하우스는 '오픈 아키텍처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JYP엔터테인먼트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코리아 등에서 A&R 총괄로 재직한 정병기 대표를 필두로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IT 영역의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힘을 모아 트리플에스를 통한 새로운 세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더욱이 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털 해시드의 스타트업 스튜디오인 언오픈드가 모드하우스의 엑셀러레이팅에 참여해 관련 업계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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