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전성시대 더 무비', 다큐부터 갤럭시코퍼레이션 특별 기술력까지 '집약'

'부캐전성시대 더 무비', 다큐부터 갤럭시코퍼레이션 특별 기술력까지 '집약'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2.03.2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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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부캐전성시대'가 세계 최초 메타버스 방송에서 웰메이드 영화로 이어지는 획기적인 시도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선 '부캐전성시대 더 무비' 특별 시사회가 열렸다. 특히 '부캐전성시대 더 무비'는 페르소나별 다섯 분파들이 지구로 향하는 과정과 마의손의 배신 그리고 신비로운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까지 공개돼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부캐전성시대 더 무비'는 기존 방송과는 다르게 마미손과 마의손의 내레이션이 더해졌다. 페르소나별 다섯 분파들을 칭찬하는 마미손과 그들을 비난하는 마의손의 대립이 흥미진진하게 스토리를 이끌었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부캐전성시대 더 무비'에선 3D모델링과 모션캡처 그리고 확장현실(XR) 등을 구현한 제작진들의 다큐멘터리까지 엿볼 수 있다. 특히 버추얼 아바타의 세밀한 표정과 동작 그리고 부르구 아바타 오디션 현장을 만드는 장면이 자세히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부캐전성시대'에 출연한 아티스트들의 솔직한 인터뷰 그리고 새로운 버추얼 아바타가 등장한 뒤 공연을 진행해 화려함을 더했다. '부캐전성시대'는 방송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변화무쌍한 전개로 한계 없는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한편, '부캐전성시대'는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가 공동제작한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다. 지구에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가 퍼진 가운데, 페르소나별의 다섯 분파가 백신인 '행복'을 전하기 위해 출동하는 이야기로 TV CHOSUN에서 방송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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