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올스타전 시상' 광주시의회 의장 확진… 케이타·이다현 검사 요청

'V리그 올스타전 시상' 광주시의회 의장 확진… 케이타·이다현 검사 요청

  • 기자명 박민석 기자
  • 입력 2022.01.26 12:55
  • 수정 2022.01.26 12:5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레모니상을 수상한 케이타, 이다현이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OVO)
(세레모니상을 수상한 케이타, 이다현이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OVO)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기자] V리그 올스타전에 참관한 광주시의회 김용집 의장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6일 "광주시의회 의장이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확진 관련 경과 사항을 광주시로부터 회신 대기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2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V리그 올스타전에 참석해 세레모니상을 시상한 바 있다. 

이에 이날 세레모니상을 수상한 케이타(KB손해보험)와 이다현(현대건설)은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KOVO는 "두 선수에 대해 검사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KOVO는 연맹 직원 전원 자가키트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