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OnlyOneOf)가 '쇼! 챔피언'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온리원오브는 19일 오후 6시 방송한 MBC M '쇼! 챔피언'에서 새 미니앨범 'Instinct Part. 2'의 타이틀 곡 'skinz'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쇼! 챔피언'에서 온리원오브는 블랙 계열의 착장을 소화하며 조각 같은 복근을 자랑했다. 특히 완벽한 군무가 연출된 강렬한 퍼포먼스로 '퓨어 섹시' 면모를 과시한 것. 또한 서로의 몸을 터치하는 섹시한 안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Instinct Part. 2'를 발매하며 컴백을 알린 온리원오브. 타이틀 곡 'skinz'는 강렬하고 퍼지한 글리치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앰비언트, 드럼 앤 베이스,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색채들이 온리원오브에 의해 재창조된 파인 아트 작품이라 특별함을 더했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2019년 5월 첫 미니앨범 'dot point jump'로 데뷔하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을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아울러 첫 자체 프로듀싱 앨범 'Produced by [myself]'를 지난 7월에 공개하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자랑해 실력파 아이돌임을 증명했다.
온리원오브는 앞으로 'skinz'를 통해 다양한 음악방송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사할 전망으로 'lyOn(라이온, 팬클럽명)'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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