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시' 조현영, 부캐 '조격대'로 과시한 '걸크러시'의 정석

'부전시' 조현영, 부캐 '조격대'로 과시한 '걸크러시'의 정석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2.01.0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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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부캐전성시대' 조격대가 '걸크러시'의 정석을 보여줬다.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는 오늘(7일) 오전 10시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조격대(조현영)의 사진을 게재했다.

조격대는 화보 속에서 특수요원 출신다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짙은 아이라인은 물론, 검정 크롭티와 하네스 그리고 군화까지 신고 치명적인 매력을 더해 '한국의 툼레이더' 같은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포니테일 머리끝을 한 손으로 잡은 모습은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격대와 '본캐' 조현영이 함께한 사진엔 우아함과 시크함이 공존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현영이 체크 무늬 원피스를 입고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한 반면, 조격대는 전투(?)에 최적화된 복장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조격대는 지난 '부캐전성시대' 3회에서 MC양치(양치승)와 페르소나 별의 분파 '웃기구'에 합류했다. '웃기구'의 분파장 냉장고(유세윤)를 비롯해 아가미맨(이상준), 자니 또(김성원), 깡 와사비(퀸 와사비)와 앞으로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부캐전성시대'는 지구에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가 퍼진 가운데, 페르소나별의 다섯 분파가 백신인 '행복'을 전하기 위해 출동하는 이야기를 다룬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 아바타쇼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TV CHOSUN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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