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학주가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4일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이학주가 출연해 생애 첫 관찰 예능에 도전, 숨겨뒀던 허당 매력을 뽐낸다.
드라마 '마이 네임'에서 '쓰리피스 슈트' 액션을 선보이며 팬들을 설레게 만든 이학주. 이에 이학주 매니저는 "평소 형이 긴장도 많이 하고 많이 소심한 성격이다"라고 이학주의 실제 성격에 대해 제보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이학주는 로봇처럼 긴장한 채 밥을 줄줄 흘리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뜬금없는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젓가락과 숟가락까지 헷갈리는 지경에 이르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학주의 반전 매력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8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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