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JTBC ‘시고르 경양식’이 삼척 영업을 마치고, 새로운 아르바이트생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범규가 출격한다.
지난 29일 삼척 영업을 종료한 ‘시고르 경양식’은 오는 12월 16일 오후 9시, 두 번째 오픈 장소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공개한다. 두 번째 마을은 아름다운 산맥과 청정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강원도 양구의 배꼽 마을이다.
양구 영업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범규가 꽃미남 아르바이트생으로 출격한다. 이수혁은 "범규 없었으면 어쩔 뻔했냐"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홀팀의 계속되는 '범규 자랑'에 주방팀도 호시탐탐 범규를 노렸다는 후문이다.
특히, 두 번째 팝업 레스토랑에서는 산지 식자재가 풍부한 양구의 지역 특성을 고려, 당일 수확한 재료로 요리를 해 신선함을 최대로 살려내는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콘셉트를 택해 신선함을 더한다. 메뉴 역시 트렌디함을 살린 ‘컨템퍼러리’ 요리로 전면 리뉴얼, 보다 많은 손님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선보인다.
새롭게 단장한 JTBC ‘시고르 경양식’은 이날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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