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이준행, 첫 만남? "남편, 일주일 만에 고백"

하재숙♥이준행, 첫 만남? "남편, 일주일 만에 고백"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1.11.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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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하재숙이 남편 이준행과의 첫 만남을 고백한 장면이 재조명 받고 있다.

하재숙이 과거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해 남편 이준행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이준행은 “저는 강원도 고성에서 살고 있었고 주말마다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 있었다. 어느 날 갑자기 (하재숙이) 날아왔다. 첫인상은 되게 귀여웠다. 호감이 가고 웃음이 나는 좋은 사람이었다”라며 첫 만남을 고백했다.

이를 듣던 하재숙은 “제 눈에는 그냥 되게 까맣고 착해 보이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날 바로 ‘혹시 나랑 친구 할래?’라고 물었다. 대화를 나누더니 제 휴대폰 번호를 가져갔다. 그날 밤부터 전화가 와서 즐겁게 대화를 나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주일 뒤에 서울에 오겠다고 하더니 진짜 밤에 왔었다. 그리고 ‘납치하러 왔다’라고 하더라”라고 밝히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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