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배우 윤주희가 폐가하우스에 새로운 일꾼으로 등장한다.
23일 방송하는 tvN ‘해치지 않아’(연출 김상아)에서는 배우 윤주희가 초대손님으로 등장해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구원 투수로 활약한다.
이날 빌런 삼형제는 폐가하우스를 꾸미기 위해 집 데커레이션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그 순간 윤주희가 깜짝 등장해 집 안에 화색이 돌게 만든다.
다른 초대 손님들과 달리 이미 ‘해치지 않아’ 방송을 본 윤주희는 비장한 각오와 함께 폐가하우스의 문을 두드려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도착과 동시에 목공부터 폭풍 설거지에 이어 조경작업까지 거뜬히 해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윤주희는 빌런 삼형제도 들기 힘든 10kg 이상의 판석을 가뿐하게 들며 ‘힘주희’ 면모를 뽐낸다. 아울러 빌런 삼형제는 천하장사 윤주희 앞에서 “하나씩 들어라”며 견제까지 해 과연 이들의 노동 작업은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tvN ‘해치지 않아’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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