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그룹 에이스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와 함께 글로벌 '초이스(CHOICE, 팬덤명)'에게 특별한 설렘을 전한다.
메이크스타는 지난 30일 두 번째 리패키지 앨범 'Changer : Dear Eris' 발매를 기념해 스페셜 일대일 영상통화 이벤트 페이지를 오픈, 전 세계 팬들의 참여를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메이크스타는 이번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에이스의 'Changer : Dear Eris'를 구매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멤버별 15명을 선정해 일대일 영상 통화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일대일 영상 통화 이벤트인 만큼, 에이스 멤버들과 더욱 친밀한 시간을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체복무를 앞둔 멤버 와우의 마지막 앨범영상통화 이벤트가 메이크스타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메이크스타는 에이스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더욱 눈길을 끈다. 바로 미공개 메시지 포토카드를 마련한 것. 이에 따라 오픈 첫 날부터 글로벌 '초이스'의 참여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는 귀띔이다.
홍보 이벤트도 호응을 얻고 있다. 메이크스타는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음반을 구입하고 응원 글에 영상통화 이벤트 공유 링크를 남긴 팬들을 추첨해 총 5명에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에이스 멤버의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한다.
한편 에이스는 오는 9월 2일 두 번째 리패키지 앨범 'Changer : Dear Eris'를 발매하고 전 세계 '초이스'들에게 컴백 신고식을 치른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SIREN:DAWN' 이후 과연 어떤 색깔과 매력을 선사할지 '초이스'는 물론, 글로벌 K-POP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메이크스타는 세계 최초로 전 세계 200여 국가의 팬들과 한류 스타를 연결해 글로벌 팬들에게 더 가까이 우리의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