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별, '크라임퍼즐'로 새로운 캐릭터 도전…'기대 UP'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배우 박은별이 진실 추격 스릴러 드라마 '크라임 퍼즐'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드라마 '크라임 퍼즐'은 살인을 자백한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윤계상)과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형사 유희(고아성)의 진실 추격 스릴러다. 박은별은 극중 인교의 막내 이민지 역을 맡아 윤계상, 고아성과 호흡을 맞춘다.

박은별은 아이돌 걸그룹 트랜디로 데뷔 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계룡선녀전', '쉿! 그놈을 부탁해', '짝사랑 전세역전'과 영화 '새콤달콤', '이번엔 잘 되겠지'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크라임 퍼즐' 제작진은 "누구도 믿을 수 없고,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반전의 퍼즐을 완성해 나갈 배우들의 시너지는 완벽 그 이상"이라며 "정교하게 설계된 판 위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추격 스릴러의 묘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은별이 출연하는 새 드라마 '크라임 퍼즐'은 오는 10월 올레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시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