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안정환도 놀랐다! 섭X성게 뛰어넘을 특별 식재료 등장

'안다행' 안정환도 놀랐다! 섭X성게 뛰어넘을 특별 식재료 등장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1.08.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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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상상을 초월하는 식재료가 등장한다.

23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이하 '안다행')에서 '청년회장' 안정환과 허재, 현주엽, 김병현의 세 번째 황도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현주엽을 깜짝 놀라게 만든 초대형 섭, 농어 구이와 튀김, 도라지를 곁들인 비빔밥을 뛰어넘을 새로운 식재료가 공개된다. 베일에 감춰진 식재료로 만든 초호화 밥상과 네 남자의 전투적인 먹방도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안정환은 기상하자마자 황도 게스트 3인방에게 "오늘 기가 막힌 게 나온다고 한다. 자연이 많이 허락했다"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들뜬 허재, 현주엽, 김병현은 황도가 허락한 식재료를 맛보기에 앞서 닭장 보수 작업에 열을 올린다고. 

황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자연 식재료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또 어떤 요리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에 더해 매회 시청률 상승세를 책임지고 있는 네 남자의 케미 또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안정환, 허재, 현주엽, 김병현을 사로잡은 명품 식재료는 23일 밤 9시 MBC '안다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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