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한국마사회 말산업취업지원센터는 말조련사 및 재활승마지도사 국가자격 실기시험이 열리는 제주 한라대학교(오는 16, 17일)와 서울경마공원(오는 23, 24, 25, 30, 31일)에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홍보부스는 응시자를 포함해 말산업분야 구인구직에 관심 있는 개인과 사업자들에게 상담을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홍보부스엔 칸막이 등 방역물품이 설치되며 상담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일대일 방식으로 이뤄진다. 구체적인 상담내용으로는 응시생의 취득자격과 연계한 취업상담, 말산업 인턴십 지원사업 안내,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안내 등이다.
한국마사회 말산업취업지원센터 관계자는 "말산업 국가자격 취득을 위한 응시생들의 노력이 더 나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취업 허브 기능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홍보부스 이용 및 관련 문의는 한국마사회 말산업취업지원센터(02-509-2148)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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