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섬지역 주민들 뿐 아니라 해안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목포해양경찰서 파출소 근무자들이 5일 구조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최일선 파출소 현장부서 근무자들의 해상 구조역량 강화를 위함이다.
목포해경은 파출소 근무자를 대상으로 매월 3대 연안사고(고립, 익수, 추락)를 비롯한 10가지 훈련을 지속·반복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연안 해역에서의 해상사고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구조능력 제고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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