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예술의전당 방문해 공연장 방역 현장 점검

문체부, 예술의전당 방문해 공연장 방역 현장 점검

  • 기자명 이기운 기자
  • 입력 2021.07.18 20:57
  • 수정 2021.07.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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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문체부 장관, 예술의전당 방문해 관계자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을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공연장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을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공연장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황희 장관은 18일 예술의전당을 방문해 공연장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황희 장관은 입장 시 발열 상태 확인, 출입명부 작성 및 손소독 실시, ‘동행자 외 한 칸 띄어 앉기’ 등 공연장 방역수칙 준수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아울러 관객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예술의전당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을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공연장 방역 현장을 점검하던 중 관객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을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공연장 방역 현장을 점검하던 중 관객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가 오는 25일까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공연장은 저녁 10시 이후 운영이 제한되며, 동행자 외 좌석 한 칸 띄어 앉기를 유지해야 한다.

황 장관은 수도권 코로나19 상황이 조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공연장과 관객 모두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킬 것을 거듭 당부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을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공연장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을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공연장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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