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가수 문종업이 '뮤직뱅크'에서 남다른 섹시미를 발산했다.
문종업은 16일 오후 5시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US(어스)'를 선보였다.
이날 문종업은 특유의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특히 'US'의 중독성 있는 그루브와 유려한 춤 선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문종업만의 '청량 섹시'가 제대로 통했다는 반응.
문종업은 최근 솔로 컴백 미니앨범 'US'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US'는 독일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싱가포르 2위, 영국 3위 등 10개국에서 톱10에 등극하는 등 전 세계 리스너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문종업은 최근 인터뷰에서 "음악적으로 여러 가지 색깔의 곡을 담은 만큼 제가 가진 여러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장르의 다양성을 이번 앨범이 가진 색깔로 가져가고 싶다"고 남다른 포부를 전하기도.
한편, 문종업은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유튜브와 틱톡,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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