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호, 20일 고척에서 훈련 시작… 평가전 후 26일 日 출국

김경문호, 20일 고척에서 훈련 시작… 평가전 후 26일 日 출국

  • 기자명 차혜미 기자
  • 입력 2021.07.07 11:4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야구 국가대표팀의 일정이 확정됐다. 사진은 대표팀을 이끌 사령탑 김경문 감독. (사진=연합뉴스)
올림픽에 출전하는 야구 국가대표팀의 일정이 확정됐다. 사진은 대표팀을 이끌 사령탑 김경문 감독. (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금메달 수성에 도전하는 2020 도쿄올림픽 대표팀의 공식 일정이 확정됐다.

KBO 리그 전반기 종료일 다음 날인 19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모이는 대표팀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20일부터 22일까지 호흡을 맞추고, 23일 저녁 24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라이징 스타팀과 평가전을 갖는다.

대표팀은 2021 KBO 올스타전 다음 날인 25일 오후 키움과의 평가전으로 최종 점검 후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현지로 출국한다.

한편, 공식 일정 첫 날인 20일에는 훈련 시작에 앞서 김경문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하는 기자회견 및 선수단 기념 촬영이 있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