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보이그룹 킹덤(KINGDOM)이 '인기가요'에서 초대형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킹덤은 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2. 치우'의 타이틀곡 '카르마(KARMA)'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십여 명의 댄서와 함께 무대에 오른 킹덤은 마치 한편의 판타지 영화를 보는듯한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구름 왕국을 거니는 치우 왕'의 모습을 표현한 부채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킹덤의 '카르마'는 이중 '구름 왕국' 치우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왕으로서의 고뇌와 희생, 치유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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