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지난달 29일 개관한 서울 종로구 서울관광플라자는 삼일빌딩 건물에 총 9개층(지상 1층, 4~11층) 6941㎡ 규모로 조성됐다. 위기의 관광업계를 지원하고 주요 협회·기관의 집적 및 민관 협력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시민에게 관광기회 확대 등을 목표로 7개 관광 협회·단체와 67개 관광 스타트업이 들어섰다. 1층 종합관광안내센터에는 서울관광정보 교류기기와 의료관광헬프데스크 및 관광기념품숍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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