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솔로 데뷔를 앞둔 디원스(D1CE) 우진영의 새로운 음악 세계가 베일을 벗었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우진영의 첫 미니앨범 '3-2=A'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고 솔로 데뷔 임박을 알렸다.
영상 속에는 강렬한 비트와 함께한 타이틀곡 'Happy Birthday'를 비롯해 'Rrrr', 'Room', 'Lock', '초저녁', '굿 밤(Feat. Nu;face)' 등 다채로운 개성을 품은 여섯 트랙이 짧게 담겨 기대감을 키웠다.
특히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함께 앞서 공개된 우진영의 티저 이미지 비하인드 영상까지 팬들을 만나면서, 우진영의 솔로 데뷔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우진영은 오는 9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3-2=A'를 공개한다. 특히 우진영은 미니앨범에 수록된 전곡의 작사와 작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아티스트로서 농익은 역량을 뽐냈다.
우진영을 위해 특별한 이들도 힘을 모았다. 여기에 디원스부터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서 bayb와 Nu;face가 프로듀싱을 담당하면서 완성도를 끌어올린 것. 이를 통해 우진영만의 독특하면서도 선명한 매력이 담긴 미니앨범이 탄생했다는 귀띔이다.
우진영은 오는 7일 타이틀곡 'Happy Birthday'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8일에는 댄스 프리뷰로 퍼포먼스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릴 전망. 그리고 오는 9일 대망의 솔로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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