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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오원석, 6이닝 3실점 1자책 QS.. 타선 부재속 2패 위기
  • 박민석 기자 kepain@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6.0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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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오원석이 4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맞대결서 역투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기자] SSG 선발 오원석이 경기 초반 고전했지만, 이후 안정감을 찾으며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완성했다.

오원석은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맞대결서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98개, 시즌 평균자책점은 4.95에서 4.50으로 낮췄다.

출발은 순조로웠다. 1회 선두타자 허경민에게 좌전안타로 맞았지만, 김인태와 페르난데스를 유격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이후 허경민을 견제로 잡아내면서 이닝을 매조지었다.

첫 실점은 2회에 나왔다. 김재환을 뜬공으로 잡아낸 오원석은 양석환에게 2루타를 맞은 뒤 보크로 3루 베이스를 허용했다. 이어진 1사 3루서 중견수 최지훈이 강승호의 타구를 잡으려 다이빙캐치를 시도했으나, 잡지 못하면서 타구는 뒤로 흘렀고 강승호는 3루에 안착했다. 이어 수비 실책까지 겹치면서 두 점을 내줬다. 계속된 1사 1루서는 정수빈을 병살 처리하며 이닝을 정리했다.

3회도 쉽지 않았다. 1사 이후 안타, 2루타를 얻어맞았다. 이후 포수 이재원과 사인이 맞지 않으며 포일로 실점했다. 계속된 1사 3루서 페르난데스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김재환을 삼진, 양석환을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매듭지었다.

오원석은 석 점을 내줬지만, 이후 안정감을 찾으며 4~5회를 모두 삼자범퇴 처리했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오원석은 내야 안타와 볼넷을 허용하며 2사 1·2루 위기에 몰렸지만, 김재호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퀄리티스타트를 완성했다.

오원석은 0-3으로 뒤진 7회 최민준과 교체되며 이날 등판을 마쳤다. 비록 타선의 부재 속에 패전 위기에 놓였지만, 본인의 임무를 다했다.

잠실=박민석 기자 kepain@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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