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디비네트웍스가 4일 신진 뮤지션들을 위한 '올인원 음원제작 A TO Z'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오픈한다.
디비네트웍스의 '올인원 음원제작 A TO Z'는 기회가 없어 음원제작이 어려웠던 음악과 졸업생, 신진 뮤지션, 일반인들 대상으로 음반제작의 모든 과정을 담은 올인원 음원발매 전자가이드북이다.
더불어 실무 이론부터 실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제작진들과 협업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여, 실제 디지털 싱글음반 제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BS, MBC, KBS 드라마 OST 제작진과 먼데이키즈, 세븐틴, 뉴이스트, 나이뮤지스 등 아이돌 음반을 참여한 작, 편곡가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디비네트웍스의 '올인원 음원제작 A TO Z'는 와디즈(wadiz)에서 4일 오픈예정 공지를 통해 알림신청을 받고, 본 펀딩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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