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의 대표 관광지이지 휴식공간인 구드래 조각공원에 설치된 음악분수가 본격 가동을 개시했다.
음악분수는 1일 3회(11:30~11:50 / 15:30~15:50 / 20:00~20:20) 20분간 운영되며, 특히 야간에는 LED조명과 분수가 어우러져 가동되어 주・야간 구드래 조각공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음악과 함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구드래 조각공원 음악분수의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가족 친화적인 관광・휴식공간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다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어린이 물놀이시설 운영은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구드래 조각공원 음악분수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가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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