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노래하는 색소포니스트' 릴리킴(Lily Kim)의 두 번째 싱글 '더 쇼(The Show)'가 지난 10일 발표됐다.
신곡 'The Show'는 90년대 대유행한 뉴 잭 스윙(New Jack Swing) 장르의 넘버. 신나는 비트와 레트로한 감성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곡이다.
릴리킴은 색소포니스트이자 노래와 작사, 작곡을 모두 하는 싱어송라이터. 이미 많은 팬층을 보유한 독보적인 캐릭터를 갖고 있다.
릴리킴은 이번 '더 쇼'에서도 작사는 물론, 복고풍 전자 사운드에 색소폰까지 직접 연주하며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릴리킴의 '더 쇼'는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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