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슈퍼루키' DSP미디어 신인 보이그룹 미래소년이 단체 프로필 필름을 공개했다.
미래소년 소속사 DSP미디어는 10일 오전 0시 미래소년 공식 SNS에 미래소년의 강렬한 군무가 담긴 프로필 필름을 선보였다.
공개된 30초 가량의 영상에는 미래소년 로고 모션과 함께 미래소년 7인의 절도있는 군무가 담겼다. 미래소년 멤버들은 각양각색으로 화려하게 변화하는 조명과 레이저 아래에서 완벽한 호흡으로 시선을 끈다. 차세대 K-POP 기대주다운 뛰어난 퍼포먼스라는 평이다.
'미래소년'은 늘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소망을 담은 이름이다. 아울러 K-POP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고, 함께 열어가는 팀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느낄 수 있다.
미래소년은 지난 1일 공식 로고 모션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지난 2일부터 7일간 멤버 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을 공개했다. '미래소년'은 그룹 공개 직후 국내외 SNS 실시간 트렌드를 장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바 있다.
멤버 공개를 마친 미래소년은 오는 16일부터 네이버 V라이브와 유튜브 채널에서 자체 버라이어티 콘텐츠로 팬들을 만난다. 총 여덟 편으로 구성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된 '슈퍼루키' 미래소년의 데뷔 과정과 더불어 멤버들의 예능감을 생생하게 전달할 전망이다.
한편, 본격적인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미래소년은 오는 3월 기념비적인 데뷔 음반을 공개하고 K-POP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