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버튼, 데뷔 싱글 '플레이 버튼'으로 '취향 저격'

플레이버튼, 데뷔 싱글 '플레이 버튼'으로 '취향 저격'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1.01.0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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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3인조 프로젝트 그룹 PLAY BUTTON(플레이버튼)이 2021년 리스너들의 감성을 물들인다. 

플레이버튼은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사랑했다는게 , 헤어진다는게'와 '미안하다 말 하면 돼' 두 곡이 수록된 데뷔 싱글 'PLAY BUTTON'을 공개한다. 

플레이버튼은 프로듀서 헤니오(GENIO)를 주축으로 보컬리스트 Pold.와 지안으로 구성됐다. 한 팀이지만 각기 다른 스타일과 매력으로 개별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첫 번째 트랙 '사랑했다는게 , 헤어진다는게'는 사랑했던 사람과의 첫 만남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순간들을 잊지 못해하는 아픈 감정을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가창자인 Pold.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담담하게 읊조리는 듯한 시작부와 대비되는 후렴구가 곡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두 번째 트랙 '미안하다 말 하면 돼'는 이별 후 늘 그랬듯 "미안해"라는 말과 함께 돌아올 거라 믿으며 기다리고 있는 한 사람의 이별 이야기를 그린 곡이다. 직접 작사에 참여한 지안의 음색과 나일론 기타가 어우러져 진솔하면서도 담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플레이버튼 관계자는 "플레이버튼이 첫 번째 싱글 'PLAY BUTTON'으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 팀명에 걸맞게 리스너들의 감성을 적실 다양한 음악들로 준비해놓고 있겠다.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버튼의 첫 시작인 싱글 'PLAY BUTTON'은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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