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문가영, 광고계도 사로잡은 러블리한 ‘대세 여신’

‘여신강림' 문가영, 광고계도 사로잡은 러블리한 ‘대세 여신’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0.12.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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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배우 문가영이 토탈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바나브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문가영이 K-뷰티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바나브의 뮤즈로 선정돼 화보 촬영을 마쳤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는 문가영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그윽한 눈빛, 화이트 셔츠와 어우러지는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바나브 측은 “기존 모델인 배우 손예진에 이어, 상큼 발랄한 매력의 문가영 배우를 모델로 발탁해 젊은 고객층에도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가겠다”며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더욱 트렌디한 뷰티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신강림' 방송 전부터 문가영을 향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무결점 비주얼과 청순, 상큼 발랄함을 넘나드는 사랑스러운 '로코 여신' 매력으로 뷰티, 패션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는 것.

문가영은 극 중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화장의 힘으로 극복하며 자존감을 회복해 나가는 초긍정 에너지를 지닌 해맑은 여고생 '임주경' 역을 맡았다. 특히 '민낯 주경'과 '여신 주경'을 오가는 문가영의 파격 변신이 웹툰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줘 예비 시청자들의 감탄과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여신강림'을 통해 '로코 여신'으로서 입지를 견고히 할 문가영에 대한 주목도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문가영-차은우-황인엽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오는 12월 9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바나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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