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출시

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출시

  • 기자명 이상민 기자
  • 입력 2020.10.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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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벤츠 코리아)
(사진=벤츠 코리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사회적 공헌에 앞장 서는 기업 중 하나다. 한국 사회에 장기적인 기여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 다임러 계열사 및 11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도 만족도도 높다.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 A/S 서비스(수입 자동차)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신뢰성, 안정성, 인지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수입 자동차 브랜드 중 최고점을 달성했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인프라 확대에 꾸준히 투자했다. 또한 총 1500여 명의 전문 기술 인력 배치 및 숙련도와 전문성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매년 30여 개의 기술‧서비스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진행하는 등 최고 품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렇듯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정통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 2-도어 쿠페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The new Mercedes-AMG GT)’를 공식 출시했다.

AMG GT 2-도어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고성능 서브 브랜드 AMG가 독자 개발한 두 번째 스포츠카로, AMG 브랜드의 핵심을 담아낸 상징적인 모델로 자리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더 뉴 AMG GT는 지난 2015년 국내에서 첫 출시된 AMG GT S 에디션 1(AMG GT S Edition 1) 모델 이후 5년 만에 부분 변경된 모델로, 지난 7월 16일 AMG 스피드웨이(AMG SPEEDWAY)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더 뉴 AMG GT는 AMG 스포츠카의 정석으로, 파워풀한 성능을 드러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디자인이 완벽하게 다듬어져 이전 모델보다 더욱 역동적인 면모를 발휘한다. 또한 첨단 기술과 고급 소재를 활용해 강인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실내에는 모든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도의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됐다.

(사진=벤츠 코리아)
(사진=벤츠 코리아)

운전자들은 수많은 주행 데이터 기록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AMG 트랙 페이스를 통해 개인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개선할 수 있으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주행 및 감속 시간을 등록하는데 또한 사용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만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편안함을 전달한다. 독보적인 안전 시스템인 프리-세이프, 사각지대 어시스트, 차선 유지 어시스트가 제공되며 도로 주행 시 앞차와 간격을 유지하며 자동 속도 조절 및 제동, 출발까지 지원하는 기능을 탑재해 편안한 주행 환경을 조성한다. 이 밖에도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으로 최상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며 부메스터 레터링을 포함한 금속 디자인 커버로 실내 공간을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 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크 레인(Mark Raine)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AMG GT는 메르세데스-AMG의 핵심 가치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상징하며 경쟁적인 스포츠카 환경에서 새로운 차원을 창조했다. 편안함은 물론 다채로운 업데이트를 자랑하는 독보적인 도로 위의 레이싱 머신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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