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창- 행복연가'

[데일리스포츠한국 추현욱 기자] 갤러리 아트 14(대표 박은지, 전남 담양 소재)는 '내 마음의 창- 행복연가'라는 주제로 이현주 작가의 개인전이 9월 20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현주 작가의 작품들은 어린시절의 담콤한 꿈들을 간직한 소재들과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화면 전체의 이야기들을 만들어 가는 것으로 호평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인 '내 마음의 창- 행복연가'은 우리네들의 일상 속 내면의 속삭임들을 다양한 색채와 소재를 통하여 바쁘게 살아가는 세상사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이 작가는 "강인함 속에 아련함을 머금고 있는 선인장의 형상을 통해서는 우리네들의 어머니상을 표현하고 따스한 파스텔조의 색감은 사랑, 즐거움, 기쁨 그리고 자유에 대한 대한 갈망을 상징하기도 한다."며,  "느리게 조금 느리게 ... 빠르진 않지만 결코 느리지 않게... 난 그렇게 내 얘기들을 들려 주고 싶다. 또 그들의 희망과 아픔을 소통하고 자유 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들을 만들어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 작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독도문예대전 최우수상, 대한민국 정수미술대전 우수상 수상 외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개인전 9회 및 싱가폴, 홍콩 등 국제 아트페어에서도 활발히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주목받고 있는 화가이다.

이번 전시회와 관련되 자세한 문의는 '갤러리 아트 14'로 연락하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