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 김희철도 '아찔'…'꽃미모' 주인공 공개

'이십세기 힛-트쏭', 김희철도 '아찔'…'꽃미모' 주인공 공개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9.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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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사진=KBS Joy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숨겨진 원곡들을 알아보는 리메이크 곡들의 향연이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펼쳐진다.

오늘(11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5회에서는 '세대 공감! 리메이크 힛-트쏭 10'을 주제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리메이크 힛트쏭들이 대거 안방을 찾아온다.

매주 다양한 TMI를 통해 '희머치토커'로 불린 MC 김희철. 이날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김희철도 당황시키는 예상 밖의 리메이크 힛트쏭들이 등장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 예정. 믿었던 'TV덕후'의 오작동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추억 소환 시간도 빼놓을 수 없다. 리메이크 가수들의 무대는 물론,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원곡들, 그리고 아스트로 문빈의 어린 시절 동방신기 뮤직비디오 출연 영상 등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희귀 영상들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쏭맨(임준혁)의 스페셜한 무대도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바로 MC 김희철과의 듀엣 무대가 준비됐기 때문. '같은 옷 다른 느낌'으로 본의 아니게 커플룩을 입고 무대를 펼쳤다는 귀띔과 함께 두 사람의 무대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희철을 순식간에 얼어붙게 만든 꽃미모 주인공의 무대 영상도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상승시키고 있다. 예고부터 김희철의 혼을 쏙 빼놓은 모습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김희철의 정신을 아찔하게 만든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특별한 관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세대를 넘어 사랑받고 있는 리메이크곡들과 함께 시청자들을 아름다운 여행으로 이끌 '이십세기 힛-트쏭' 25회는 11일 밤 8시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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