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남승민, 고3 입시 앞둔 트로트 꿈나무의 고민

'공부가 머니?' 남승민, 고3 입시 앞둔 트로트 꿈나무의 고민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0.06.1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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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공부가 머니?' 제공
사진=MBC '공부가 머니?'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공부가 머니?' 남승민 나이, 고향, 키, 학교, 순위가 주목받는 가운데 남승민 가족이 '공부가 머니?'를 찾아온다.

19일(금일)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트로트 신동에서 국민 손자로 등극한 가수 남승민 가족이 출연, 입시를 앞두고 있는 고3 수험생으로서 깊은 고민을 털어놓는다.

얼마 전 '미스터트롯'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 손자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게 된 승민이는 어릴 때부터 어린이 프로그램 대신 ‘가요무대’를 즐겨봤을 만큼 떡잎부터 남달랐다고.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풍부한 표현력을 자랑하는 승민이는 가는 곳마다 노래 한 소절을 청하는 팬들의 부탁을 마다하지 않고 실력 발휘를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된 승민이는 높아진 인기 탓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서울에 따로 방을 얻어 자취하고 있는 승민이는 왕복 5시간 거리에 위치한 창원 부모님 집을 오가며 공부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에 승민이와 같이 부족한 공부 시간과 코로나 19로 인해 공부 리듬이 많이 깨진 고3 수험생들을 위해 컨디션 조절 공부 방법부터 수시와 수능 대비 체크 사항 등 어디서도 듣기 어려운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의 초특급 솔루션이 진행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승민은 경남 마산 출신이며 창신고등학교 재학중이다.

한편 남승민 키는 170cm며 나이는 1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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