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후속? 몇부작? 마지막회? 촬영지? 줄거리? OST? 시청률? 인물관계도? 조보아&박해진 나이?

포레스트 후속? 몇부작? 마지막회? 촬영지? 줄거리? OST? 시청률? 인물관계도? 조보아&박해진 나이?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3.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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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 '포레스트' 방송 캡처
사진=드라마 '포레스트'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드라마 포레스트 후속, 몇부작, 마지막회, 촬영지, 줄거리, OST, 시청률, 조보아 나이, 박해진 나이 등이 관심 받고 있다.

'포레스트' 박해진과 조보아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변치 않는 사랑을 이어가는 가슴 뭉클한 엔딩을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산혁(박해진)이 총상을 이겨내고 일어나 정영재(조보아)의 보살핌을 받으며 권주한(최광일 분)에 대한 최종 복수를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던 중 정영재가 트라우마 센터 건립 목적으로 조광필(김영필)에게 인감을 건넨 것을 알아차렸고, 비자금 횡령 증거로 둔갑한 인감이 찍힌 위임장을 빼앗기 위해 권주한과 만남을 주선했다.

이어 강산혁은 권주한이 호락호락하게 위임장을 내주지 않을 거라고 짐작해, 가진 돈으로 사람을 고용해 권주한과 일 대 일로 맞붙는 상황을 만들었다. 이후 강산혁은 갑질 근성을 부리는 권주한에게 환상통을 겪었던 오른손으로 친여동생을 죽인 죗값의 주먹을 날려 가슴 속 응어리를 씻어냈다.

그런가 하면 정영재는 권주한이 법의 심판을 받은 날, 정병영(박지일)에게 어린 시절 사고 당시 친부모님이 정영재를 살리려고 했다는 증거가 담긴 사진을 받게 됐다. 사진을 들고 계곡으로 향한 정영재는 친부모님께 용서를 고한 후 홀로 물속으로 뛰어들었고, 강산혁이 가르쳐 줬던 대로 마침내 물 트라우마를 이겨냈다. 더욱이 이를 지켜봤던 강산혁에게 뛰어가 덕분에 자신을 구원했다며 고마워했고, 두 사람은 서로를 포옹하면서 사랑을 확인했다.

시간이 흘러 강산혁은 미령 마을에 친여동생 이름으로 된 병원 건립을 진행했고, 정영재는 다시 정신과 인턴으로 돌아갔다. 강정 커플은 변함없이 애정 가득한 케미를 드러내며 숲 속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엔딩을 장식하며 먹먹한 여운을 안겼다.

'포레스트' 촬영지는 강원도로 알려졌으며 총 32부작으로 시청률의 경우 마지막회에서 5.3%를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한편 드라마 '포레스트' 후속은 김명수, 신예은, 서지훈, 윤예주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어서와'이며 조보아 나이는 30세, 박해진 나이는 3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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