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나이?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국회의원 박지원과 거침없는 토크 "맨해튼 빌딩 5채 다 팔아"

이동욱 나이?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국회의원 박지원과 거침없는 토크 "맨해튼 빌딩 5채 다 팔아"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1.0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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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공
사진=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이 8일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출연한다.

8일(금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는 박지원 의원이 출연해 이동욱과 토크를 나눈다. 

호스트 이동욱은 박지원 의원과의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기억이 안 난다'라는 답변 금지", "어떤 상황이 와도 절대 화내지 않기"라는 2가지 규칙을 제안하며 긴장감 있게 토크를 진행했다. 박 의원은 이동욱을 만나 민생 경제, 청년실업, 남북문제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으로 수위 높은 토크를 했다.

이동욱은 박지원 의원을 일컫는 다양한 별명에 관해 묻기도 했는데, 박 의원의 별명인 '정치 9단' '여의도의 요물' 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고 한다. 

이어진 ‘플렉스 토크’(FLEX TALK·겸손함을 잠시 내려놓고 자랑함)에서는 ‘영 앤 리치’로 불린 박 의원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에서 가발, 가죽 사업으로 큰돈을 벌었다는 그는 “맨해튼에 빌딩 5채가 있었다”며 남다른 플렉스를 자랑했다.

당시 재산의 현 시세를 들은 이동욱은 “그냥 미국에 계셨던 게 나을 뻔했다”며 놀라워했다. 하지만 박 의원은 “지금은 정치하면서 다 팔아먹었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박 의원은 이동욱과 함께 21대 총선 결과와 차기 대권에 대해 주저 없이 전망하는 토크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동욱 나이는 1981년 생으로 4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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