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헬스장? 김동은 원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펭수 닮은 꼴로 '폭소'

양치승 헬스장? 김동은 원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펭수 닮은 꼴로 '폭소'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19.11.2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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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 방송 캡쳐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 방송 캡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양치승 헬스장, 김동은 원장이 주목 받는 가운데 양치승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 관장이 펭수 닮은 꼴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양치승 관장은 체육관에서 함께 일하는 팀장 결혼식에 참석했다.

팀장의 인터뷰를 보던 중 게스트인 이현이는 엄청난 근육을 뿜어내고 있는 양치승 관장의 입간판을 보고 "저 입간판 속 인물 누구냐"라고 물었고 전현무 역시 "얼굴하고 몸하고 붙여 놓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치승은 "저 정도 몸은 3개월이면 만든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얼굴은 몇 개월 걸려야 가능하냐. 얼굴은 펭수다. 펭수가 몸이 좋아진 것 같다"라고 말해 양치승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양치승은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를 향해 진심이 담긴 편지를 낭독하며 감동을 선사했으며 결혼식이 끝난 이후 트레이너들과 폭풍 먹방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가장 주목 받는 필라테스 김동은 원장은 1979년생으로 올해 39세이며 호주 월드 챔피언십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물론 세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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