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영심이? 까불이 정체? 작가? 후속? 마지막회? 이정은 나이? 제시카? 결말은 '해피엔딩'

동백꽃 필 무렵, 영심이? 까불이 정체? 작가? 후속? 마지막회? 이정은 나이? 제시카? 결말은 '해피엔딩'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19.11.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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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동백꽃 필 무렵' 방송 캡쳐
사진=KBS2 '동백꽃 필 무렵' 방송 캡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동백꽃 필 무렵 영심이, 까불이 정체, 작가, 후속, 마지막회, 이정은 나이 등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회에서는 용식(강하늘)이 까불이를 최종적으로 검거한 것은 물론 혼수상태였던 이정은이 눈을 떴다.

이날 용식은 석용(신문성)을 까불이 정체로 지목하고 검거했지만 진짜 까불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같은 시각 동백(공효진)은 흥식(이규성)에게 따뜻한 밥을 서비스로 주는 친절함을 보여주었지만 흥식은 “내가 불쌍하니까? 동네에서 제일 불쌍한 동백이보다도 내가 더 불쌍하니까”라고 말하며 발작성 기침이 시작됐다.

그때 동백은 5년 전 들었던 기침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향미(손담비)를 죽인 까불이가 흥식이라는 사실을 최종적으로 알아냈다. 동백은 동시에 향미의 오백잔으로 그으 머리를 내려쳤고 까불이는 최종적으로 붙잡히고 말았다.

또한 용식은 사라진 정숙(이정은)을 찾아냈고 의식불명 상태에 절망했다. 하지만 옹산의 모든 인맥이 총 출동하여 신장내과 명의 집도 아래 수술이 진행되었고 정숙은 마침내 눈을 떴다. 동백은 결국 자신의 신장을 내어주었고 정숙은 딸 동백에게 보험금을 주었다.

또한 까불이 후보로 지목되었던 영심이는 알고 봤더니 서장이 사랑하는 남자였고 서장은 "나도 순정이 있다"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이후 동백은 용식과 함께 살게 되었고 딸 '황고운'을 낳았으며 필구는 메이저리거가 되었다.

주목 받았던 것은 동백꽃 필 무렵 작가로 임상춘 작가는 필명이며 실제로 임상춘 작가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정보는 알려진 바 없다.

한편 이정은 나이는 1970년생으로 50세이며 동백꽃 필 무렵 후속은 조여정, 김강우 주연의 '99억의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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