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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직장인농구리그] '정영민 27점' 롯데글로벌로지스, 배달의민족 잡고 첫 승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11.06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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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he K농구리그)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가 경기 막판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첫 승을 올렸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3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3 A조 예선에서 배달의민족을 접전 끝에 51-49로 잡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정영민(27점 4리바운드 3스틸 3점슛 5개)이 맹활약했다. 한기덕(14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3점슛 3개)도 승리를 이끌었다.

배달의민족은 강지한이 20점 5리바운드로 분전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아쉬웠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초반부터 몰아쳤다. 정영민과 한기덕이 3점슛을 연달아 성공시켜 초반 분위기를 잡았다. 배달의민족은 에이스 이성국을 중심으로 강지한과 김민수가 골밑을 공략했다. 이성국도 다양한 득점 루트를 자랑했다.

2쿼터에도 주도권 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정영민이 3점슛을 성공시켰다. 배달의민족은 정영민을 집중마크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배달의민족은 강지한의 골밑 공략이 이어졌다. 2쿼터에만 7점을 몰아치는 등 안정적인 흐름이었다.

후반도 역시나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한기덕과 심준성, 여인표가 득점을 올렸다. 심준성의 돌파도 이어졌다. 배달의민족은 강지한이 역시나 나섰다. 돌파를 통해 활로를 뚫었다. 함진형의 득점과 이성국의 3점슛으로 치열한 싸움을 이어갔다.

4쿼터 초반 양 팀 모두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 실책을 연이어 범하며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정영민의 3점슛이 터졌고 배달의민족은 윤정묵과 강지한의 득점이 이어졌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정영민이 파울 5개를 범하며 코트를 빠져나갔다. 하지만 상대의 U파울로 인해 자유투와 공격권을 얻었다. 한기덕과 심준성이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치열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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