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대전 시티즌, 중촌초 끝으로 올해 ‘자주자주축구클리닉’ 마무리

[K리그2] 대전 시티즌, 중촌초 끝으로 올해 ‘자주자주축구클리닉’ 마무리

  • 기자명 최정서 기자
  • 입력 2019.11.04 14:3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대전 시티즌)
(사진=대전 시티즌)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대전 시티즌이 대전 중촌초등학교 방문을 끝으로 올해 ‘자주자주축구클리닉’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대전의 대표적인 지역밀착활동 중 하나인 ‘자주자주축구클리닉’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으며, 대전동부교육치원청과의 협업 아래 동부 관내 교육복지사업 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된다. 올해는 석교초, 보성초, 중앙초, 대암초, 한밭여중, 중원초, 동산중, 태평중, 용운중, 충남중, 산성초, 자양초, 신평초, 한밭중, 중촌초 등 15개 학교, 4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클리닉을 실시했다.

더불어, 올해는 여성축구동아리, 대안학교, 시각장애인 축구팀 등으로 범위를 넓혀 축구클리닉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대전은 향후에도 축구 동호회 또는 학생들과 함께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은 11월 9일 광주FC를 상대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36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이 날 시즌 마지막 경기를 맞아 E, S석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이 판매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