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개그맨 겸 연극배우 이동우(김동우)가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동우는 1970년생으로 올해 50세다. 현재 틴틴파이브 소속그룹이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 근황을 전했다.
그는 망막색소변성증에 대해서도 언급한 바 있다. 망막색소변성증이란 망막에 색소가 쌓이면서 망막의 기능이 소실되는 유전성질환이다.
시력을 잃었지만 이동우는 그 어느때 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SBS '미운 우리새끼'에 출연했을 당시 가족과 끈끈한 가족애를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긴 바 있다.
한편 그가 과연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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