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서울시가 3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만리동광장, 어린이대공원 등 4곳에서 2019 하반기 '농부의 시장'을 운영한다.
월·화를 제외하고 매주 5일 동안 요일별로 돌아가며 진행된다. 수·목에는 어린이대공원, 금·토에는 만리동광장과 마포구 DMS(디지털 미디어 스트리트), 일요일에는 종로구 상생상회 인근에서 전국 80개 시·군의 140여개 농수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제철농산물·임산물 특별판매전, 햅쌀모음전 등도 열린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와 농부의 시장 블로그(http://blog.naver.com/seoulfarmersmark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백상 기자 104o@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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