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늘부터 만리동광장·어린이대공원 등서 요일별로 먹거리 장터 '농부의 시장' 개장

서울시, 오늘부터 만리동광장·어린이대공원 등서 요일별로 먹거리 장터 '농부의 시장' 개장

  • 기자명 김백상 기자
  • 입력 2019.08.3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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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서울시가 3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만리동광장, 어린이대공원 등 4곳에서 2019 하반기 '농부의 시장'을 운영한다.

농부의 시장 공식 포스터 (사진 = 서울시 제공)
농부의 시장 공식 포스터 (사진 = 서울시 제공)

월·화를 제외하고 매주 5일 동안 요일별로 돌아가며 진행된다. 수·목에는 어린이대공원, 금·토에는 만리동광장과 마포구 DMS(디지털 미디어 스트리트), 일요일에는 종로구 상생상회 인근에서 전국 80개 시·군의 140여개 농수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제철농산물·임산물 특별판매전, 햅쌀모음전 등도 열린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와 농부의 시장 블로그(http://blog.naver.com/seoulfarmersmark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백상 기자  104o@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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