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조정석이 아내 거미도 질투할 만한 윤아와의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윤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엑시트 재난영화 잼난영화 #촬영때_클라이밍배울때 #조정석 #임윤아 #7월31일개봉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정석과 윤아는 영화 '엑시트' 촬영을 위해 클라이밍을 배우고 있다. 두 사람은 고된 훈련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촬영 현장에서의 케미스트리를 짐작 가능하게 하고 있다.
또한 조정석은 임윤아, 김지영과 함께 1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아내 거미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엑시트'는 현재 750만 관객을 동원, 여름 극장가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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