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18일 오전 방송하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운 좋은 사나이', '외계인의 스파이', '친구라는 이름으로' 등의 'Extreme Surprise' 사연이 소개된다.
먼저 '운 좋은 사나이'에서는 1911년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기적적으로 생존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다음으로 '외계인의 스파이'에서는 어느날 야쿠티아 공화국 관제센터 관제 모니터에 정체불명의 비행물체가 포착된다. 그 비행물체에서 고양이 소리가 들려왔으며, 이후 고양이가 외계인의 스파이라는 뜻밖의 음모론이 펼쳐진 사연을 공개한다.
끝으로 '친구라는 이름으로'에서는 배우 주윤발을 철전지원수로 여기는 한 남자의 사연, 그리고 두 남자의 미움과 우정에 담긴 사연을 소개한다.
이밖에도 '서프라이즈 X'에서는 2016년 이탈리아, 한 경매장에서 약 2억 7천만원에 낙찰된 작은 깡통에 들어있는 놀라운 무언가의 정체를 공개한다.
'언빌리버블 스토리'에서는 '결혼하기 좋은날'을 주제로 중국 전역을 놀라움에 빠트렸던 웨딩 화보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한다.
한편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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