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감자캐기, 리얼 예능 성장캐의 후일담..'정바리'의 하루

정우성 감자캐기, 리얼 예능 성장캐의 후일담..'정바리'의 하루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8.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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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우성 SNS
사진=정우성 SNS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정우성 감자캐기 후일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우성은 지난 1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 2회에서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등과 함께 감자 캐기의 정석을 선보였다.

정우성은 감자캐기에 특화된 모습을 보였으며, 멤버들을 위해 보리차를 챙기는 자상한 모습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다신 한 번 흔들었다.

정우성은 감자캐기 외에도 설거지와 정리 정돈은 기본, 닭들과 소통하며 달걀을 찾으려 노력하는 엉뚱 귀여운 면모를 보이다가도 아침 메뉴인 토스트와 어울리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직접 맷돌로 원두를 갈아 내리는 '정바리스타'로 변신하는 등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17일 SNS를 통해 정우성의 절친이자 소속사 식구 이정재의 '긴급 제보'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정재는 "내 친구 '삼시세끼' 촬영 후 익었다. 감자 캐다 익었다"며서 정우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감자캐기를 하느라 햇볕에 탄 벌건 자국이 선명하게 남은 팔뚝을 드러내며 시원하게 웃고 있다.

한편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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