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홍경민 딸이 화제다. 홍경민은 첫째 딸 라원 양을 비롯해 둘째 딸 라임 양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둘째 딸 라임의 백일 떡을 만드는 홍경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경민은 4살인 딸 라원 양과 올해 1월 1일 태어난 둘째 딸 라임 양을 공개했다. 라원 양은 지난 방송보다 성장한 모습이고 라임 양은 홍경민과 도플갱어 미모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내레이션을 맡은 도경완은 홍경민의 자녀들을 본 후 "제 아들이 6살인데, 4살 라원이와 언어 쓰는 게 비슷하다. 그만큼 빠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KBS2를 통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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