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나이 44세 출산에 눈물 흘린 안타까운 사연

함소원 나이 44세 출산에 눈물 흘린 안타까운 사연

  • 기자명 신지선 기자
  • 입력 2019.04.1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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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함소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출산기가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출산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긴박했던 순간은 안방극장을 눈물로 물들였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진화 부부는 제왕절개를 하루 앞두고 산부인과로 향했다. 골반이 작아 제왕절개를 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린 함소원.

그는 출산을 앞두고 불안하고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진화는 곁에서 선물을 주고, 편지를 읽어주며 소원을 다독였다.

수술실에 누웠던 함소원이 맥박 상승과 호흡 곤란을 겪는 긴박한 상황과 함께, "저 안 될 것 같아요, 남편 불러주세요"라며 패닉에 빠지는 사태도 벌어졌다.

이에 진화는 수술실로 뛰어 들어갔고, 진화가 오자 점차 안정을 취하게 된 함소원의 호흡이 가라앉으면서 2018년 12월 18일 오전 11시 22분 경쾌한 울음소리를 내뱉는 아이가 탄생, 축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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