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가수 심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심신은 최근 방송된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고교밴드 선배를 찾았다.
이날 심신은 대전에 있는 출신 고등학교를 방문해 윤희현을 제외한 밴드부 버닝스톤즈 멤버들과 다시 만났다. 이후 자신이 가출, 부모님으로 인해 트러블이 생겼던 밴드부 형들과 방문했던 대천 해수욕장에 방문해 윤희현을 만났다.
심신은 "철이 없었던 것 같다"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윤희현 역시 "서운한 감정보다는 묘했다. 그리움이 더 컸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심신은 다시 과거 버닝스톤즈 멤버들과 무대를 꾸며 감동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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